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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가 꼽은.. 자기소개서에 쓰면 안되는 단어... 자소서 금기어

바나냠냠 2020. 2. 1. 02:30

자기소개서에 자주 등장해 진부하게 느껴지는 단어.

1. 성실한

2. 노력하는

3. 책임감 있는

4. 솔선수범

5. 창의적인

6. 도전적인

 

 

 

 

○치우치지 않는 패기를 보여 주라

한국 기업들은 능력이 있더라도 팀워크를 해칠 것 같은 구직자는 피하는 정서가 있다. 이 때문에 한쪽으로 기울기보다 균형 있고 중도 성향을 가진 이들이 유리하다.

 

김 취업담당관은 ‘지나치게’ ‘매우’ ‘굉장히’ 등의 단어를 쓰지 말라고 충고했다. 특정 일에만 집착하는 외골수처럼 보이거나 과장하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굳이 쓰고 싶다면 ‘꽤’나 ‘웬만큼’ 정도로 표현하는 게 낫다.

 

부모나 청소년 시절과 관련된 단어를 늘어놓는 것도 좋지 않다.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라거나 ‘어린 시절에’로 시작하는 이야기들은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보이고 ‘우등생’ ‘반장’ 등은 구태의연하다.

 

예의를 갖춘다고 수동적이거나 성실 만을 강조하는 단어도 피해야 한다. ‘비록 …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믿어 주신다면’ ‘뽑아만 주신다면’ ‘…할지도 모릅니다’ 등은 우유부단한 느낌이 들 뿐만 아니라 패기도 없어 보인다.

 

지나친 인터넷 용어나 보정 사진도 금물. 인터넷 업계에 지원한다 해도 취업 여부를 결정하는 윗사람들은 10, 20대가 쓰는 인터넷 용어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맞춤법에 어긋나는 채팅 용어나 그림말(이모티콘)은 쓰지 말 것. 실물과 다른 사진은 서류심사를 통과하더라도 면접에서 커다란 감점 요인이다.

 

다만 업종에 따라서는 적절하게 쓰면 점수를 딸 수 있는 단어들도 있다. 서 상무는 “마케팅 분야라면 ‘포지셔닝’ ‘시장 세분화’ 등 전문 용어를 쓰거나 회계 업무에는 업무 진행 룰에 익숙해 보이는 ‘승인’ ‘계획’ 등을 쓰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좋은 자기소개서는 기업이 채용하려는 포지션에 자신이 적임자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왜 그러한지를 구체적인 논리로 설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060224/8278606/1

 

 

자소서 금기어!